이번 09-10 시즌은 오투로 시작해서 죽어라 비발디만 가는듯 하다.
일케 계산이 되네 -_-
눈밥은 처음 이용해 보는거라 어떨지 -_-;;
뭐 일단 서울서 가깝고 (편도1시간정도) 셔틀이 무료이며 집주변에 셔틀이 선다는게
가장 큰 장점이 되는 거겠지.. (그래서 간다 -_-)
다만 나도 갈정도다 보니 사람은 무지허게 많다 -_-;;
주말 오후에 재즈 리프트 대기시간은 평균 15~25분 -_-....
내려오는데는 5분도 안걸린다 *-_-*
뭐 설질은 눈오면 좋고 아니면 군데군데 아이스 -_-...
그래도 강원권이라고 살짝 좋은 설질(경기권보단..)과 엄청난 추위를 자랑한다 -_-;;;
어쨌든... 이번 24일... 애들을 끌고 간다 -_-
예약같은건 보통 다른 사람들이 했었는데 -_-...
이번엔 내가 대장격 -_-;;; 헐...
3명이 가고 주간타임만 타고 올 예정 -_-
눈밥에 예약했고 토탈금액이 얼마죠? 했더니 친절하게도 덜렁 토탈금액만 남겨주는 센스 -_-;;
(쳇.. 세부적으로 애들한테 알려줘야 한다구!!!)
아무튼
친구1 | 친구2 | 나 | 계 | |
옷 | 10,000 | - | - | 10,000 |
보호대 | 5,000 | - | - | 5,000 |
장비(보드) | 10,000 | 10,000 | - | 20,000 |
소계 | 25,000 | 10,000 | 0 | 35,000 |
리프트 | 38,000 | 38,000 | 38,000 | 114,000 |
합계 | 63,000 | 48,000 | 38,000 | 149,000 |
일케 계산이 되네 -_-
눈밥은 처음 이용해 보는거라 어떨지 -_-;;
(저번에 이용한데는 싼대신 장비가 폐급 -_-... 5명중 3명이 장비 불량으로 교환했다 -_- 쳇..)
아무튼 모든 준비는 끝났다 -_- 이제 타러 가보실까나~ 후후훗~
추가.(다녀온 후)
건대입구에서 6시 30분 출발 리조트 7시 45분정도 도착 ..
하지만 -_-
예약한 눈밥에서 장비를 8시 25분에 가져왔다 -_-...
(이건뭐 다른데도 거진 비슷한듯... 빠른데도 있는것 같지만 -_-)
다행인건 장비는 괜찮음 -_-...
일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좀 있는 듯한 느낌... 10시가 넘어가니 이건뭐 줄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...
12시~1시는 사람이 거의 없다 -_-ㅋㅋ
점심시간 + 오전out오후in 의 딱 중간시간이라 그런걸까 사람이 많이 없더라 -_-ㅋㅋ
재즈에는 간혹 베이스가 들어난 곳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탈만 했고
발라드 쪽은 사람만 적었다면 좀더 좋겠다 ㅜㅜ
간만에 한 낙엽 -_-.... 알려줄라니 납엽을 할 수밖에 -_-....(내다리 ㅜㅜㅋㅋ)
뭐 처음에 장비가 늦어서 글치 무난하게 잘 타고 왔다 ~
단지 피곤할 뿐 ㅋㅋ